[데일리스포츠한국 박민석 기자] 가상현실로(VR)로 프랑스 명소 곳곳을 둘러볼 수 있는 서비스가 기획됐다. LG유플러스는 “주한 프랑스 대사관과 함께 가상현실 여행·공연·미술 콘텐츠 ‘안녕-프랑스’서비스를 시작했다”고 밝혔다. U+VR 앱을 통해 통신사 상관없이 누구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.안녕-프랑스는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고객들의 프랑스 문화 실감 체험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. 다음 하계 올림픽의 개최지가 파리로 정해지면서 프랑스 여행·방문에 대한 관심도가 크게 높아진 점도 고려했